2022.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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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2022년 산업맞춤형 AI인력양성 바우처' 지원기업 86개사 선정 완료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2년 산업맞춤형 AI인력양성 바우처' 지원기업 86개사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2022년 산업맞춤형 AI인력양성 바우처 지원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담. 서울센터에서 주관하는 신규사업으로 산업·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SW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기업·출연연과 AI·SW 교육기업 매칭을 통해 맞춤형 실무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수요기업으로 최종 선정된 기업은 ▲㈜사이다경제(대표 김의현) ▲웰트㈜ (대표 강성지) ▲㈜네패스(대표 이병구) ▲㈜미래와도전(대표 이병철) ▲ ㈜비상교육(대표 양태회) 등 총 61개사이다.
그리고 공급기업으로는 ▲㈜와이엠에스닷코(대표 염민호) ▲㈜핀인사이트(대표 이민호) ▲㈜디엑스솔루션즈(대표 김종인) ▲㈜알고리즘랩스(대표 손진호) ▲㈜솔트룩스(대표 이경일) ▲㈜베가스(대표 김도현) 등 총 25개사가 선정되었다.
해당 사업은 총 35억 규모로,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는 기업별 맞춤형 AI교육과정 개발 및 교육 추진을 위한 강사료, 실습 기자재 임차료 및 실습비용, 교육 교재비 등 과제 추진에 필요한 경비 모두가 지원된다.
서울센터 김영준 팀장은 “본 교육 사업을 통해서 인공지능을 아직 적용하지 않고 있거나 적용을 확대하는 기업들에게 AI 활용·도입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면서 “내년에는 지원을 더욱 확대하여 AI융합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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