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솔루션 전문기업 주식회사 스팩스페이스가 지난 17일 창공성공패키지 청년창업사관학교 12기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창업 3년 이내 초기기업들 중 각 지역별 혁신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들을 선정하여 멘토링 및 사업화자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스팩스페이스의 염민호 대표는 "본 사업을 통해 AI 솔루션을 고도화하여 해외주식 투자자 대상 실시간 종목별 해외뉴스 제공 서비스인 JANGJEON을 개발 완료하고,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전 서비스는 고객들이 총알(주식 투자 돈)을 준비하면 인공지능 감성 분석을 통해 기사와 주가 영향도를 분석하여 알려주는 서비스다. AI 엔진을 통해 실시간 해외 뉴스를 수집, 분류, 요약, 번역하여 고객들에게 알려준다 입소 선정 기업들은 오는 4월 협약을 시작으로 약 8개월 간 사업화 지원을 받게될 계획이다. 기사출처: 벤처코리아저널(vk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