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서비스 기업 스팩스페이스(대표 염민호)가 공급기업으로 참여한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중 가공 부문 과제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의 ‘2022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매칭심사를 거쳐 최종 4건 선정됐다. 데이터바우처 사업은 수요기업의 데이터 활용 목적에 따라 공급기업에 필요한 데이터 구매 또는 가공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다. 가공 부문 수요 기업은 오는 11월까지 6개월간 최대 7,000만 원을 바우처로 지원받을 수 있다. 스팩스페이스는 수요기업인 메이킷올, 하트세이프티, 사이다경제, 베이커리어에 ‘각 사 맞춤형 데이터 가공 및 라벨링’에 대한 지원을 제공한다. 출처 : 벤처코리아저널(www.vkj.co.kr)